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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외 인테리어 매거진의 글와 사진을 주로 소개해드렸는데요.
스스로 공부하는 차원으로, 그리고 말 그대로 아카이브로 쓰고 싶어서 블로그를 했었는데.
결국은 누군가에게 공개되는 글이고 사진이다보니 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올리는 것이 마음한켠으로는 불편했습니다. 수익이 목적이 아니었지만 애드센스 하나 달게되니 결국은 수익으로 연결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기도 하구요.
앞으로는 본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글은 제 자신의 느낌과 공감, 생각을 주로 다룰 것이고 인테리어 관련해서 경험한 부분을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제품이 될 수도 있고 노하우가 될 수도 있고 여러가지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단, 지금처럼 단순 퍼오는 방식으로는 관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방문자는 0에 가깝지만 ㅎㅎ
제 스스로 하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만...
- 블로그 주인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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