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 오피스텔 인테리어 팁 #4 - 창문과 바닥, 계단은 꼭 '이렇게'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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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오피스텔 인테리어 따라하기 마지막 네번재 팁입니다. 1,2,3편은 그나마 움직이거나 내가 다듬을 수 있는 것들을 다뤘다면 마지막은 움직일 수 없는 것에 대한 팁입니다. 바로 창문과 바닥, 계단인데요. 아래와 같이 따라하시면 근사한 나만의 공간을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복층 오피스텔 인테리어 따라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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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활용

복층 구조로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을 시도한다면 사이즈가 작더라도 창문을 내는게 훨씬 좋습니다. 위 사진처럼 채광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고 전체적인 공간을 밝게 보여지게 할 수 있습니다.

환기를 통한 실내 공기질 면에서도 유리하구요. 바깥 날씨를 느끼거나 밤하늘의 별을 보고 싶다면 천장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바닥재

바닥에서 울리는 소음으로 인한 진동이 아래층으로 전해진다면 내 집 안에서 층간 소음을 유발하는 꼴이 됩니다. 따라서 층간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 바닥재를 깔거나 소음을 줄여줄 수 있는 쿠션감 있는 바닥재를 고르시면 됩니다.

강화마루는 미관상 좋기는 하지만 열전도율이 떨어지고 걸을 때 소음이 발생하여 복층의 바닥재로는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단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계단은 인테리어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발판, 기둥, 컬러, 계단의 개수, 소재에 따라서 공간 전체의 분위기가 결정됩니다.

계단은 직선 또는 곧은 계단은 필요 공간이 적어 유리하지만 방향이 한쪽으로만 한정됩니다. 나선형 계단은 시각적 효과가 좋으나 좁은 공간에 어울리구요. 기둥을 중심으로 나선형으로 발판을 설치하기도 하는데 오르내리기는 상대적으로 불편합니다.

계단은 규격화된 제품을 구해 조립하거나 공간 특성에 맞게 주문 제작하는 방식으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계단을 수납형으로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피스텔의 공간적 제약을 수납형 가구로 해결하기도 하구요. 맞춤가구에 대해서는 앞서 알려드린 포스팅에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니 아래 글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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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 오피스텔 인테리어 팁 - 좁은공간은 '이걸'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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